사진 이야기
자은도 해변 - 신안군
정-우성
2021. 4. 7. 14:04
자은도
자은도가 좋은 것은 아직 덜 개발되었다는 것이다.
처음 천사대교, 자은도를 갔을 때
이름있는 해변 날고 지도의 항공사진을 보고 해변을 찾아갔었다.
망망대해의 끝없는 수평선이 보이는 곳.
인적 없는 해변을 거닐 수 있는 것으,ㄹ 찾고 싶었는데.
그랬다. 역시 있었다.
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면서 해변의 땅에 발전소를 건설하니
자연히 그곳 해변은 자연 그대로 였다.
진입로가 불편했지만 랭글러 루비콘이 어디 그런 곳 가리랴.
백사장에서 자유롭게 달리고
저녁노을을 즐기고 왔다.
그 후로도 여러번.... 지금도